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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카레부페!!! 

근데 검색 해보니까 이거 밑에 세개 다 다른 이태원 카레부페 리뷰임 ㅠ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affeta00&logNo=110091480907



이태원에 역근처 카레부페가 맛있었다길래 찾아봤는데 세 군데가 나와요...

차크라, 타지팰리스, 포린레스토랑... 

칭긔가 엄청 맛있었다 그랬는데 어딘지 모르겠음ㅠㅠㅠ
단서는 일인에 만오천원이라는 거였는데 다 그정도 하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겠다!
Posted by SN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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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데이!

카테고리 없음 / 2011. 1. 10. 15:51
카레데이의 유래

먼 옛날 인도의 현인께서 카레를 전 세계에 보급하고자 오늘로부터 오늘과 같은 일정 규칙을 만족하는 날을 카레데이로 선포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 누구도 그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고, 그 날은 지구의 핵에 새겨져 전 지구의 모든 이에게 카레데이를 설명하고 종용하며 카레에 대한 식욕을 돋구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그로 인한 영향으로 카레에 대한 식욕이 생겨나고, 카레집 간판을 보며 배를 두드리며, 중동의 요리사들로 하여금 자국을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해외로 해외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습니다. 이러한 전설은 요리사에서 요리사로 이어져 그들의 무의식 속에서 맛있는 카레를 만들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카레데이를 감지하고 커리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지만, 뿌연 의식 저편의 '카레! 카레! 카레라고! 카레데이라고!'라는 외침은 메아리가 된 채 한 번의 카레 시식과 불규칙적인 커리 섭취라는 반 쪼가리 성공을 거두고 다시금 카레데이는 잊혀지고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근래 한 번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으니, 그것이 이 카레데이 아니겠슴까.  

첫 카레데이 : 베나레스 (2) 

두번째 카레데이 : 오샬 (3) 

세번째 카레데이 : 히말라야 (4) 

네번째 카레데이 : 페르시안 궁전 (5) 

다섯번째 카레데이 : 아그라 (4) ▶ 망고난, 망고난, 망고난, 마운틴듀, 치킨 티카 파살라?, 프라운 마크니? 등등 
 
한 번 이라도 참가한 사람(고파스 닉 기준) : ㅅㄴㅍ, ㅇㅌㅇㅋㅇ, ㅋㄷㅅㅇㅊ, ㄱㄴㅇㄹㅅㅅㅂ, ㅎㅂ, ㅁㅍㅇ
아직 참가하지 않은 초대 명부 : ㅋㅊㅋ 

왠지 모르게 있는 규칙
1. 초대는 카레데이에만
2. 초대 후 1시간 내에 검색 엔진에 '카레데이'을 입력해야 제대로 된 멤버라 할 수 있음(?)

Posted by SN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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